해든미래클어린이집

우리 친구들 왈" 여기 벌레있다! 어디어디? 메뚜기다!! (네발달린 벌레를 보고 메뚜기라고 하네요...귀여운 우리 친구들이죠^^)

은하반의 애교쟁이 호수의 생일이랍니다. 생일축하 노래도 불러주고, 소원도 빌고, 친구들의 뽀뽀세례도 받고~ 넘 행복해하는 우리 호수를 보면서 호수의 소원이 꼬~옥 이뤄지길 바래 봅니다.

지난 주말동안 우리 친구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낸 이야기를 친구들 앞에 나와 이야기 한답니다. 천천히 침착하게 얘기하는 모습이 참으로 의젓해 보이죠.*^^*

오늘도 신나게 모래 쌓기에 빠진 우리 우주반 친구들 모래밭에 한가득 물을 부어보기도 하고, 주먹밥도 만들어 보고, 물길도 내고 정말 신나나 봐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개미잡으러 간다며 꽃나무 아래를 뒤져본답니다. ㅋㅋㅋ 정말 즐거운 실외놀이터 활동 한참을 하고싶은가 봐요.*^^*

우리가 놀이하는 모래밭에 낙엽이 가득하네요. 우리 우주반 친구들이 열심히 낙엽을 청소하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답니다. 깨끗하게 청소하고 동생들이랑 신나게 뛰어놀거랍니다.

우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이끌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친구들이 기다리는 영어시간! 재미난 게임을 빼 놓을 순 없겠죠~ 가위 바위 보를 하는 친구들의 얼굴이 웃음으로 가득하네요^^ 게임은 재미있게~ 이긴 친구들도 신나고 진 친구들도 신나고.... 게임 자체를 즐길줄 아는 은하반 친구들이 자랑스럽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