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모음/2012년 게시판

[은하반]제가 만든 송편!! 맛나겠죠?

해든미래클 2012. 9. 27. 12:03

추석을  나흘 앞둔 날!!

추석을 대표하는 음식 송편을 빚어보는 경험을 가졌답니다~

동글 동글 굴려서 납작하게 편 다음, 소를 넣어 가장자리를 꼬옥 꼬옥 눌러주면 완성!!

딸래미얼굴이 걱정 될만큼~ ㅋㅋ

이게 송편 맞나?하는 생각이 들만큼~ㅋㅋ 

                                        창의적으로 만드는 친구도 있고,

밤하늘에 떠 있는 반달이 생각날 만큼~

 이쁘게 만들어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은 친구도 있고...

그치만, 모두 넘 넘 맛있었다는 것!!

그 많은 송편을 한번에 후딱 먹어치우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흐뭇했답니다^^

덕분에 어머니들께는 맛도 못 보여 드려서

                                      죄송하기도 하네요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