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나흘 앞둔 날!!
추석을 대표하는 음식 송편을 빚어보는 경험을 가졌답니다~
동글 동글 굴려서 납작하게 편 다음, 소를 넣어 가장자리를 꼬옥 꼬옥 눌러주면 완성!!
딸래미얼굴이 걱정 될만큼~ ㅋㅋ
이게 송편 맞나?하는 생각이 들만큼~ㅋㅋ
창의적으로 만드는 친구도 있고,
밤하늘에 떠 있는 반달이 생각날 만큼~
이쁘게 만들어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은 친구도 있고...
그치만, 모두 넘 넘 맛있었다는 것!!
그 많은 송편을 한번에 후딱 먹어치우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흐뭇했답니다^^
덕분에 어머니들께는 맛도 못 보여 드려서
죄송하기도 하네요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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