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모음/2011년 게시판

[샛별반]샛별반과 국화

해든미래클 2011. 11. 10. 16:26

 

 

 

 

 

 

 

 

샛별반 친구들에게

"가을엔 무슨 꽃이 피나요?"

하면,

젤먼저 "구콰꽃" (국화꽃)

하고 대답해요

힘든 발음이지만 잘 알고 있답니다.

향기를 맡아보며 국화꽃을 알아보았어요.

국화꽃이 보이지가 않네요 우리아이들이 너무 이뻐서..^*^

우리아이들은 저처럼 밖에나가기도 좋아하고

뛰어다니기도 좋아해요.

또 배운걸 써먹기도 좋아하구요

"선생님 가을엔 국화꽃이 있구요 .가을하늘은 높지요!" 하며 , 제가 말할걸 잊지않고 이야기한답니다.

요즘은 율이가 과채류를 많이먹어야한다고 이야길 많이해요.

그래서 아이들도 과채류 이야기도 한답니다.

 

요즘 날씨가 쌀쌀해짐과 동시에,

아이들이 하나씩 약을 가지고 오구있네요^-^

투약의뢰서 없으신 부모님 꼭 말씀해주시구요 *^^*

 

아이들이 요즘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것들이 많아 졌어요,

사소한 옷 혼자 벗기라던지 도시락 혼자 정리하기라던지요!

스스로 할 수 있는게 많아지는 거 같아 뿌듯하답니다!

오늘민경이가 단추있는 옷을 안입고 가고싶다고 했다네요,

그 이윤 아마 혼자 옷 벗기가 쉬운 지퍼 달린 옷을 입고 가고 싶어서 였겠죠!크크^0^

오늘은 아이들에게 단추있는 옷도 이쁘다고 이야길 해주었어요.

다른 아이들도 집에서 혼자서 하려는 것과 어린이집에 갈때 뭐 입고 가고싶은지

이야기하고 그러겠죠.!

~ ^,^ ~

내일은 페이스페인팅! 과 빼빼로데이라 빼빼로를

가져갈꺼예요, 빼빼로가 무사히 성하게 도착했음해요!

아이들이 직접만들었어요 초코도 녹여보고

무지 즐거웠답니다. ㅅ_ㅅ맛있게 드시구요 .아이들과 나눠먹구 한다고 집엔 얼ㅁㅏ 못 보내드려 죄송해요^0^

((빼빼로 만들기 진행을 하랴........ 사진이 없는 점은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