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모음/2011년 게시판

[우주반]우주반의 여름밤

해든미래클 2011. 8. 30. 17:27

 

 

신나는 물놀이를 기대하고 어머님께서싸주신 맛있는 도시락이랑 간식도 챙기고 어린이집에 왔는데 하늘에서 비가내리네요. 너무 아쉬워 하며 혹시나 비가 그치지나 않을까 하늘도 수없이 바라보았답니다.

그래도 비는 모르는체 자꾸만 내리고 있어 우리 친구들은 3층 강다에 올라가 신나게 게임도 하고 점심도 먹으며 아쉬움을 달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