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모음/2010년 게시판

[은하반]은하반의 7월 이야기

해든미래클 2010. 8. 3. 09:36

 

 

과학시간에 대나무 물총을 만들어 쏘아보았어요..

처음엔 사용방법을 몰라서 힘들어 하던 친구들도

                          익숙해지니 넘 신나하고 재미있어 했답니다..

 

그리구,

 교통안전 관리공단에서 파견교사가 나와서 

          안전하게 길을 건널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답니다..

이제부턴 왼쪽 오른쪽 잘  살핀다음에

                  손을 높이 들고 길을 건너기로 약속!!

                                                    도장 꾹~ 

 

 

보건소에서 의사선생님이 나오셨어요..

                   충치검사도 하고 불소 도포도 했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무섭다며 우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이젠 우는 친구 한명도 없이

씩씩하고 의젓하게 검사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고 뿌듯했답니다.*^^*

씩씩한 은하반 친구들!!!  아자! 아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