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날씨 변화로 일주일이 장식되어
봄꽃 소식이 늦어지진 않을까 조바심도 가져보았던
한주였습니다.
친구들은 실외놀이터 화단의 목련꽃과 벚꽃의 꽃망울이 빨리 피어나길 바라며
''동대문을 열어라'' 놀이도하고
3층 실내놀이터에서 ''우리 집에 왜 왔니?'' 게임도 해보며
신나게 봄기운을 가까이에서 느껴보았습니다.
그리고 신나고 맛있는 요리활동시간에는
빵과 바나나, 쨈 견과류 등의 재료와 아이들의 손 맛을 더해 맛있게 바나나빵을 만들어 먹어보기도 하였습니다.
재료의 맛과 향을 다양한 감각기관으로 탐색해보고 만들고 싶은 모양(롤로 말거나 샌드위치처럼 겹치거나)으로 만든 바나나빵을 가득 베어 무는 이이들의 볼에 미소가 활짝피어났던 시간이었습니다.
일교차가 큰 계절입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예쁜 미소가 피어나는 우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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