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모음/2017년 게시판

[은하반]3월4일 새친구 새인사

해든미래클 2017. 11. 7. 14:02

은하반ㅡ김수화 선생님 은하반ㅡ김수화 선생님


따스한 햇볕에 봄이 성큼 다가온 것을 느끼는 주말오후입니다~
바뀐 교실과 선생님이 낮설기도 할법한데 우리 갓된 은하천사들 그것도 아주 잠시?
호기심과 궁금함으로 선생님께 질문을 하고, 예뻐요 사랑해요 라는 예쁜 말들로 선생님의 맘또한 벌써 사로 잡아버렸네요?

첫날에는 궁금반, 기대반으로 탐색, 관찰도하구요
둘째날에는 벌써 은하반에 적응된듯 스스로 활동하는 모습입니다.
강당에서의 활동도 선생님이 말한 규칙과 약속 지키며 활동하는 의젓한 은하천사들이랍니다?

2주까지는 은하반에서 규칙과 약속을 생활하며 적응할것입니다. 힘들어하거나 피곤해하면 언제든 말씀해주시고 가정에서도 격려, 칭찬부탁드립니다?

언니, 오빠이지만 아직6세 어린애기입니다~~
무리하게 강요하지않고 아이들의 말과 행동에 조금더 귀기울이고 사랑과 관심으로 일년동안 바르고 멋지고 예쁜 은하천사들이 생활할수 있도록 부모님과 저와 함께 노력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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