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모음/2013년 게시판

[신비반]내가 바로 피카소~ (1)

해든미래클 2013. 12. 23. 10:48

 

신나는 미술시간~

오늘은 신비반 친구들과 데칼코마니 놀이를 했어요.

색이 예쁘게 퍼지라고 종이가 아닌 한지에다 해보았어요^^

물감이 너무 많이 나와서 옷에 슥슥 닦아가며

놀이하는 친구들도 있었구요~

무엇을 그릴지 신중하게 생각하는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먼저 선생님이 나비를 그려 친구들에게 펼친 그림을 보여주며

 "짜~잔~"했더니

"우와~예쁘다."

감탄하며 신기한듯 보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