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초에는 앞에 나와서 발표하려고 하면 수줍어 모기소리를 내던 친구들도,
이젠 쩌렁쩌렁 울리는 목소리로 노래도 하고 발표도 얼마나 잘 하는지~
은하반 친구들이 자랑스럽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츠리 앞에서 포즈를 취해봤어요..
1년 사이에
많이도 자라고 의젓해진것 같아서 가슴이 벅찼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밝게 자라서
존경받는 큰 거목이 되길 빌어봅니다..
은하반의 천사들~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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