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모음/2009년 게시판

[은하반]벌써 이만큼 컸어요.

해든미래클 2009. 12. 25. 17:29

 

 

 

학기초에는 앞에 나와서 발표하려고 하면 수줍어 모기소리를 내던 친구들도,

이젠 쩌렁쩌렁 울리는 목소리로 노래도 하고 발표도 얼마나 잘 하는지~

은하반 친구들이 자랑스럽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츠리 앞에서 포즈를 취해봤어요..

1년 사이에

           많이도 자라고 의젓해진것 같아서 가슴이 벅찼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밝게 자라서

                                   존경받는 큰 거목이 되길 빌어봅니다..

은하반의  천사들~사랑해.